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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은 지난 2014년 경에 채널 OG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롤 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게임 마니아 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그녀는 지난해 소지섭과 연애 정보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처음 만나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26세이며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과를 졸업해 이화여대 한국무용과 학사를 지냈답니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부터 하고 싶었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OGN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지섭의 나이는 올해 43세로 조은정과 소지섭의 나이 차이는 무려 17살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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