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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아울러서, 김민지 부부의 제주도 자택부터 놀라운 재테크 실력이 눈길을 끈답니다.
근래 들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에 제한이 걸리고, 여유 있는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제주 살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특히나도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박지성 가족 역시 영국 런던 집, 서울 집을 제외하고도 제주 소재 집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이전에 지난 2월 방송된 MBC '쓰리박: 두 번째 심장'을 통해 제주 집을 최초 공개했던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답니다. 당시에 박지성은 "저희가 런던에서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 서울에도 집이 있는 것이지만, 제주도에서도 생활을 해 제주에 올 때마다 쓰고 있는 집인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공개된 집안 내부는 우드톤과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답니다. 특히나도 별다른 가구 없이 커다란 테이블과 좌식용 의자를 배치해 마치 전통찻집을 연상케 했답니다. 아울러, 거실 한쪽 벽면에 통유리창을 설치해 앞마당과 제주 특색이 담긴 돌담 감상이 가능했답니다. 무엇보다 촬영 당일 제주도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박지성의 자녀들이 유리창에서 실시간으로 눈을 구경하는 모습이 이목을 모았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장실은 호텔처럼 화이트톤으로 정돈돼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했답니다. 침실 역시 화장실과 마찬가지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에 청색 침구로 포인트를 심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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