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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한 언론은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김건모의 결혼식이 2020년 1월이 아닌 5월로 연기된 상황이다”고 보도를 했답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욱조 씨는 “변경이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 뒤로 밀릴 것 같다”며 “주변에서도 1월이면 너무 추울 때인 상황이다. 미뤄서 봄날에 했으면 좋겠다고 하던 것이다. 김건모가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고 하길래 ‘너희들이 원하면 좋은 날짜를 정해봤으면 한다’고 했다”고 밝혔답니다.

 

아직 김건모♥장지연 커플의 결혼식장은 물론 신혼여행지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결혼은 이미 결정됐다. 그리고 다 오픈되지 않았나. 5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장욱조 씨는 김건모를 사위로 맞은 중요 배경으로 ‘신앙’을 꼽으면서도 처음부터 만족스러운 예비사위는 아니었다고 고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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